Abstract
As a part of searching tot the natural components which inhibit the skin aging and wrinkle formation, the $80\%$ methanolie extracts of 121 species of traditional herbal medicines used to treat lung and skin disease were investigated for their in vitro anti-oxidative activity against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and superoxide radicals, and inhibitory activity against elastase. We selected 9 kinds of the traditional herbal medicines showing inhibitory activities of winkle formation. The effective concentrations of 9 candidates for anti-wrinke/skin firming activity was less than 0.1 mg/mL, and there is no toxicity to cell viability at these concentrations. Through analysis of human skin primary patch test data, the traditional herbal medicines represented non-irritant materials. We suggest that these 9 candidates with ability to help anti-wrinkle/skin firming may be useful for functional cosmetic materials.
본 연구는 화장품 소재개발에 있어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는 천연 소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초학과 식품공전에 수재되어 있는 전통생약재에 대한 연구는 국내 화장품 원료개발의 중요한 부분으로써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부분으로 사료되며, 본 연구에서는 폐와 피부 질환에 사용되는 전통생약재 121종을 선별하였다. 이들 전통생약재 추출물들을 대상으로 DPPH free radical 소거법과 SOD 활성 측정법에 의한 항산화 활성과 주름 생성의 주 기전에 관련된 elastase 효소 억제 활성을 관찰하였다. 항산화 활성을 보이면서도 주름 형성관련 효소인 엘라스타제에 대한 억제 활성을 지니는 전통생약재 9종을 선별하였다. 항주름/피부탄력 활성을 나타내리라 사료되는 9종의 생약재에 대한 각각의 정상 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측정한 결과, 효과를 나타내리라 여겨지는 0.1 g/mL 이하의 농도에서 세포 독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인체피부 일차 자극 실험을 통해 피부자극 유무를 측정한 결과 피부자극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식품공전과 동의보감 자료에 의거, 폐와 피부질환에 관련된 전통생약재 121종 중 9종에 대해 항주름과 피부탄력에 관련한 향장 소재로써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