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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FRS 도입 시점의 전환조정이 이후 기간의 미래이익 예측력에 미치는 영향 (K-IFRS Reconciliations and Predicting Future Earnings)

  • 지상현;곽영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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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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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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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하 K-IFRS)의 최초 도입시점에 발생한 회계수치의 전환조정이 그 이후 기간에 K-IFRS에 근거하여 작성된 보고이익의 미래이익예측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10년부터 2016년까지의 표본기간 동안 총 2,557개의 표본을 이용하여 K-IFRS 도입과정에서 경영자가 재량적으로 전환 조정을 수행한 것으로 의심되는 기업집단에서 K-IFRS에 따라 작성된 보고이익의 질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는가를 이익예측모형을 통해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K-IFRS 도입 시점에 비정상적으로 과도한 전환조정수치를 나타낸 기업집단에서 그 이후 K-IFRS에 근거하여 보고한 이익의 차기 이익 예측능력이 대응집단에 비해 낮은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러한 결과가 다양한 추가분석을 통해서도 강건하게 지지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모두 K-IFRS 도입 시점에 경영자가 자신이 지닌 회계적 재량권을 남용하거나 오용하였을 경우 향후 보고이익의 미래이익 예측능력 즉, 재무보고의 목적적합성이 저하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영업주기가 발생의 정보유용성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Operating Cycle on the Informational Usefulness of Accruals)

  • 김정재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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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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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9-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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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발생주의는 현금주의보다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데 있어 보다 적합하다는 이유로 회계의 기본 시스템으로 채택되었지만 발생주의를 적용하려면 예측과 추정은 필수적이다. 예측과 추정에서 예측시계(forecasting horizon)가 길면 길수록 불확실성이 증가하여 오차가 커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회계이익의 구성요소인 발생(accruals)을 기록하는 데에는 영업주기가 길수록 경영자의 판단이나 추정이 부정확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본 논문의 목적은 발생과 영업활동 현금흐름(CFO)의 가치관련성을 영업주기의 장단에 따라 살펴보는 것이다. 본 논문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영업주기가 짧은 표본에서는 발생과 CFO의 가치관련성은 일관되게 나타난다. 그러나 영업주기가 가장 긴 표본에서는 발생과 CFO의 가치관련성이 나타나지 않거나 가치관련성계수가 현저하게 작게 나타난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영업주기가 길 수 록 불확실성이 높아져 발생을 기록하는데 예측 및 추정오차가 커져 재량적 판단이 개입될 가능성이 높아 결국에는 가치관련성이 하락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발생은 영업주기가 가장 긴 표본에서 CFO와는 달리 본연의 임무인 시차조정역할에 충실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