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요약, 키워드: 타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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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스키의 논리상항의 정의에 대한 연구

  • 최병일
    • 논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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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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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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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타르스키는 최근 발표된 그의 유고에서 흥미 있는 논리상항의 정의를 제공하였다. 그의 정의는 그가 1927년이래 린덴바움과 함께 연구하였고, 1935년에 강연으로 발표하였던 메타 논리적 탐구의 결과들에 근거하는 것으로서, 1966년과 1973년의 강연들에서 제공하였던 '논리적 개념들'(logical notions)의 정의에 바탕을 둔 것이었다. 타르스키의 논리상항의 정의는 역사적으로는 클라인의 에어랑겐 프로그램(Erlangen Programme)의 논리학에 대한 적용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서, 마우트너의 유사한 시도와 함께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또한 그의 정의는 논리상항을 논리적 형식의 개념에 의존하지 않고, 보다 중립적인 '모든 변환에 있어 불변적임'(invariance under all transformations)이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흥미있는 시도로서 여겨질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타르스키의 논리상항의 정의와 그 확장에 대하여 논의한 뒤, 몇 가지 비판적인 논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타르스키의 정의가 과연 중립적이고 순환적이지 않은가 하는 문제에 대한 논의를 통하여 논리상항의 정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확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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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인 것과 논리-외적인 것

  • 박우석
    • 논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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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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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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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최근 에체멘디는 초과생성과 미달생성의 문제를 들어 타르스키의 모델이론적 논리적 귀결의 정의의 외연적 적합성을 공격하였다. 그러한 공격의 기저에는 우연성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고 보이고, 실질적으로 타르스키류의 정의를 적용함에 있이 무만 공리를 통해 논리외적 요소기 개입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 그의 근본적 가정이라 생각된다. 이 글에서는 무한 공리가 논리적 진리일 기능성을 조심스레 타진이고, 논리상항과 비논리상항을 기리는 문제가 에체멘디가 생각하듯 신화가 아니라 논리적인 것과 논리외적인 것을 구별하는 문제와 동일한, 진정한 철학적 문제임을 보이는 데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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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론적 논리적 귀결과 논리상항 (Model-theoretic Conceptions of Logical Consequences and Logical Constants)

  • 박준용
    • 논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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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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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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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셔어는 타르스키의 논리적 귀결 정의가 개념적으로나 외연적으로 적합한 설명이라고 믿는다. 셔어는 모스토프스키의 동형 구조 내의 불변적인 것으로서 일반화된 양화사 개념, 그리고 자신의 모형 이론에 근거해서 그 믿음을 정당화하려 하였다. 이 글에서 나는 타르스키의 정의를 정당화하려는 셔어의 시도는 반만 성공한 것임을 보이려 한다. 나는 논리적인 것이 동형 구조 내의 불변적인 것이라는 셔어의 생각은 논리적 귀결의 형식적 특징을 보이기에 충분하다는 점을 인정한다. 반면 나는 용어의 의미에 대한 셔어의 생각은 외연이 빈 술어의 문제를 제대로 다루기에는 아주 부적합해서, 결국 셔어는 논리적으로 필연적인 진리들과 그 밖의 진리들을 구별하는 데 실패하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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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귀결과 논리 상항의 의미

  • 이종권
    • 논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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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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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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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정인교는 그의 최근 논문에서 논리적 귀결 관계에 의해 논리 상항의 의미를 정의함에 있어 통상적인 도입 규칙과 제거 규칙에 의거하는 포퍼의 접근법과, 도입 규칙에만 의존하는 정당화주의적 접근법, 그리고 제거 규칙에만 의존하는 실용주의적 접근법을 구분한 바 있다. 이 글에서는 연언과 선언의 연결어의 경우에는 그 세 가지가 동등하다는 것을, 그리고 조건과 부정의 연결어의 경우에는 제거 규칙에 의거하는 실용주의적 접근법과 포퍼의 접근법이 대등하다는 것을, 타르스키가 처음 확립한 논리적 귀결에 관한 공리적 체계에 의존하여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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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스키의 논리적 귀결 정의의 역사적 배경 (The Background of Tarski's Definition of Logical Consequence)

  • 박우석
    • 논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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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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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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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그것이 지녀온 막강한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타르스키류 논리적 귀결의 정의가 역사적/철학적으로 어떤 배경과 동기를 지닌 것인지를 알지 못하고 있다. 논리적 귀결 개념이 논리학과 논리철학의 핵심 개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충격적이다. 그리고 이런 불만스러운 상황이 초래된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분석철학과 현대 논리학의 역사에 관하여 최근 이루어진 성과는 고무적이다. 그러나 관련된 여러 논쟁들의 추이를 볼 때 불만을 해소하기까지는 상당한 세월이 요구되리라 예상된다. 이런 우울한 정황 속에서 극히 최근 더글라스 패터슨에 의해 수행된 타르스키의 언어철학 및 논리학 연구는 획기적인 업적으로 판명될 만한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여겨진다. [Patterson (2012)] 본 논문은 패터슨의 연구에서 미심쩍은 부분을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이 문제 영역에서의 연구의 현주소와 후속 연구의 방향을 가늠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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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론적 귀결과 양상성 (Model-theoretic Consequence and Modality)

  • 최원배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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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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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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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모형론적 귀결 개념은 타르스키의 1936년 논문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보통 말한다. 하지만 에치멘디는 이를 부정한다. 이 논문은 1936년 논문에 나와 있는 타르스키의 정의가 과연 표준적인 모형론적 귀결 개념에서 받아들이는 것과는 다른 고정 도메인 견해에 기반을 둔 것인지 아니면 그것과 같은 가변 도메인 견해에 기반을 둔 것인지를 둘러싸고 전개된 논란을 다룬다.

굽타의 진리 수정론

  • 송하석
    • 논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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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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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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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거짓말쟁이 역설에 대한 전통적인 설명은 다음 두 가지로 주어진다. 역설을 일으키는 거짓말쟁이 문장이 자기지시적이기 때문에 역설이 발생하므로 자기지시적 문장을 금함으로써 그 역설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 첫 번째이고, 둘째는 모든 문장을 참이나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진리값에 대한 배중률(principle of bivalence)에 집착하기 때문에 그 역설이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제3의 진리값을 갖는 문장이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통적인 설명과 달리 진리 개념을 비일관적인 개념으로 보고 진리 술어와 그 외의 술어의 용법상의 차이를 설명함으로써 거짓말쟁이 역설에 대한 새로운 설명을 시도하고자 하는 것이 굽타의 "진리 수정론"이다. 굽타의 진리 수정론에 따르면, 진리 술어 외의 술어들은 그 외연이 고정적으로 산출되고 그 과정은 적용 규칙(rule of application)에 의해서 설명되지만 진리 술어는 순환적 정의처럼 고정된 외연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단지 가설적 외연만 만들어 낼 뿐이다. 이렇게 진리술어의 가정적 외연을 산출해내는 과정은 수정규칙(rule of revision)에 의해서 설명된다. 요컨대 진리 수정론은 순환적 개념도 의미를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론적 구조틀이 있다는 것과 진리개념이 바로 그러한 의미구조틀에 의해서 의미를 갖는 순환적 개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굽타는 그러한 의미구조 틀을 일정한 규칙을 갖는 함수로 설명하려고 시도한다. 즉 진리개념을 일관적인 것으로 보고 거짓말쟁이 역설을 해결해야 할 병리적 현상으로 보는 진리의 일관성론과 달리 굽타의 진리 수정론은 진리술어 자체가 비일관적이기 때문에 거짓말쟁이 역설은 그 술어의 속성상 자연스러운 것이지 피해야 만할 병리적 현상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필자는 의미론적 역설에 대한 여러 가지 설명 중에서 진리 수정론이 가장 설득력 있는 것으로 인정하고 그에 대한 가능한 반론을 검토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시도했다. 또한 진리 수정론을 통해서 거짓말쟁이 역설을 설명하고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서 진리 개념에 대한 이해를 제공해보려고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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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역설에 대하여 (On the Pinocchio Paradox)

  • 송하석
    • 논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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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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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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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엘드리지-스미스가 제시한 피노키오 역설은 거짓말쟁이 역설과 같은 의미론적 역설의 변형이지만, 의미론적인 술어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언어의 위계를 이용하여 의미론적 역설을 해결하려는 타르스키의 해결책이나, 진리 술어를 부분적으로 정의되는 것으로 보고 거짓말쟁이 문장에 대해서 진리 틈새를 인정하는 크립케의 초완전성 견해는 피노키오 역설에 대한 적절한 해결 방안이 아니다. 피노키오 역설을 통해서 양진주의에 대해서 비판하는 엘드리지-스미스의 시도가 성공적이지 않음과 함께 이 역설의 중요한 함축은 진리 술어에 관한 규칙이 비일관적이라는 것을 논증한다. 이 역설에 대한 적절한 진단은 이 역설을 낳는 피노키오 원리가 잠재적으로 비일관적임을 인정하는 것이고, 이 점은 거짓말쟁이 역설과 같은 의미론적 역설이 발생하는 이유는 진리 술어에 대한 규칙이 비일관적이기 때문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피노키오 역설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의미론적 역설에 대한 진리 일관성주의적 해결책은 성공할 수 없고 진리 비일관성주의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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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극이론과 진리에 대한 최소직관 (Gab Theory and Minimal Intuition on Truth)

  • 이진희
    • 논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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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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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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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윌리엄슨(Williamson)은 간극이론과 타르스키 T-도식이 양립불가능함을 보였다. 필자는 이글에서 이러한 윌리엄슨의 주장을 받아들인다고 하더라도, 간극이론이 'p⊨T

    그리고 T

    ⊨p'와는 양립가능함을 보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곧 간극이론이 진리에 대한 최소한의 직관을 포착할 수 있음을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의 논의는 간극이론의 논리적 공간을 'p⊨T

    그리고 T

    ⊨p'와 '이가율의 부정'의 양립가능성을 통해 확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필자는 간극이론을 수용할 경우 함께 수용해야할 귀결개념을 제시하고, 아래 두 주장이 간극이론과 진리에 대한 최소 직관의 논리적 귀결임을 보일 것이다. 1) not-T

    와 T는 동치가 아니다. 2) 'p⊨T

    '는 성립하지만 'not-T

    ⊨not-p'는 성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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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의 영화와 히에로파니적 시간 - <희생>과 <꽃섬>을 중심으로 (Movies that seek after the truth and hierophanic time - Focused on and )

  • 안숭범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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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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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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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writing, focused on by Tarkovsky and by Song, Il-gon, examines moments of sage which is what Eliade described as 'hierophanic time'. These productions, which can be seen as movies that seek after the truth, show important paradoxical ideas and expressions in those moments. This is because symbolic messages from unrealistic and out of ordinary images are specifically shown. If they had to be compared, through the film by Tarkovsky, the technical civilization of contemporary society in an apocalyptic view is criticized and saved, or the prophetic will to not give up the desire for salvation is shown. In the process, the short shots which forces to show hierophanic time not only diversely visualized the author's ideological self-consciousness towards the conversion of the new world, but it also fulfills the metahistorical meanings mentioned by Eliade. However, in the film by Song, Il-gon, the realistic personal sufferings of three women is specifically shown first in extreme. They overcome their unsolvable problems through mysterious rituals and belief in miracles. In the scenes that include hierophanic time, there are many cases that cover Christian faith and the meaning of salvation. In other words, we can say that hierophanic time in , are related to conviction which led to moments of miracles in order to overcome reality. Therefore, even though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way authors use hierophanic time, the scenes that show it in the two movies display individuality of mythical imaginations disclosed by Eliade. This is because the general hope for reproduction, or meaningful symbols related to the ideal conversion of affairs are revea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