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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ictors of self-worth and self-deprecation trajectories among Korean adolescents

우리나라 청소년의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부정적 자아존중감의 변화궤적과 예측요인

  • Yoo, Changmin (Dept of Social Welfare, Seoul National University)
  • 유창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Received : 2017.06.18
  • Accepted : 2017.08.30
  • Published : 2017.09.30

Abstract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self-worth and self-deprecation trajectories and their associated factors among Korean adolescents. For these purposes, we used latent growth curve modeling involving 2,350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Korea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in 2010, 2012, 2014, and 2015.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1) Adolescents' self-worth and self-deprecation increased with time, but the speed gradually changed to a quadratic function model; and 2) the types of predictors affecting self-worth and self-deprecation were different. Specifically, the factors that affected only self-worth were adolescents' relationship with teachers and household income, and the factors that affected only self-deprecation were presence of disease and parental over interference. Factors affecting both self-worth and self-deprecation were child's sex, parental affection, peer trust, and peer aliena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independent intervention is needed for self-worth and self-deprecation. Furthermore, the results can be an important basis for establishing a more focused intervention strategy when intervening in self-worth and self-deprecation in adolescents.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학교 1학년 코호트 청소년의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부정적 자아존중감 각각의 변화궤적을 확인하고, 이러한 변화궤적 및 예측요인의 관계가 긍정적, 부정적 자아존중감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수집하는 한국아동 청소년 패널조사 자료 중 중학교 1학년 코호트의 1차 년도(2010년), 3차 년도(2012년), 5차 년도(2014년), 6차 년도(2015년) 자료를 이용하였고, 최종분석대상은 2,350명이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 중학교 1학년 코호트 청소년의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부정적 자아존중감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점차 그 증가속도가 감소하는 이차함수의 모형으로 변화하였다. (2)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부정적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주는 예측요인의 종류가 달랐다. 구체적으로, 긍정적 자아존중감에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사관계와 소득이 있고, 부정적 자아존중감에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질병유무와 부모의 과잉간섭 요인이 있었다.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부정적 자아존중감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부모의 애정, 또래신뢰와 또래소외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긍정적 부정적 자아존중감에 대한 독립적인 개입이 필요하고, 청소년의 긍정적 부정적 자아존중감 각각에 개입할 수 있는 세분화된 개입의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중요한 근거기반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