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from the Cataloging Experience on Multicultural Collection

다문화 장서에 대한 목록 구축의 경험과 교훈

  • 노지현 (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Published : 2008.12.30

Abstract

This study aims to discuss cataloging on multicultural collection in Korean libraries. Especially, this study emphasized to derive a lesson of immeasurable value from the cataloging experience in International Children's Library at Asia School. To the end, (1) comprehensive literature survey and analysis were conducted to introduce the discussion on cataloging for multicultural or multilingual collection, (2) the cataloging examples were examined comprehensively (the data needed were collected by public, academic and nonofficial libraries in Korea, as well as several libraries in North America), and finally (3) cataloging policy and practices for multicultural collection were suggested on the basis of the experience in International Children's Library at Asia School.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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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목록레코드의 구조에서 마련되어야 할 내용은 MARC21의 880 필드와 같은 다양한 문자를 표기하기 위한 방안이다. 최근 한 연구에서는 다국어 입력을 위해 KORMARC의 '반복 불가'로 지정되어 있는 일부 필드(가령, 245필드)에 대해 반복 기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장하고 있으나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현재 제시되어 있는 KORMARC의 구조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보다는 MARC21과 같이 새로운 필드의 제정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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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표목의 형식을 규정하고 있는 한국목록규칙(제2판)에는 번자표기의 정의나 표기법 기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 부록으로 '로마자표기법', '로마자의 한글화표기법', '일본카나의 한글화표기법'을 수록하고 있지만, 본문 조항에 그와 관련된 규정이나 설명이 누락되어 있으며, 예시에 적지 않은 모순이 있어 표기의 일관성을 기하기가 어렵다. 가령, 일본인명에 기재된 한자의 경우 한자의 일본음을 한글로 표기한 예시가 있는가 하면, 중국인명에 기재된 한자는 한자의 한글음으로 표기한 예시가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한자를 사용하는 일본과 중국의 적용기준에 일관성이 없어, 번자가 현지에서 사용하는 음인지, 아니면 한국에서 사용하는 음에 대한 것인지 그 기준이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