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토양방선균의 수집과 항균물질 생산균의 선별

Collection of Soil Actinomycetes from Cheju Island and Screening for their Antibacterial Activities

  • 정완석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식품공학과) ;
  • 김창진 (생명공학연구소) ;
  • 고영환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식품공학과)
  • Chung, Wan-Seok (Department of Food Science and Engineering, College of Engineering, Cheju National University) ;
  • Kim, Chang-Jin (Korea Research Institute of Bioscience and Biotechnology) ;
  • Ko, Young-Hwan (Department of Food Science and Engineering, College of Engineering, Cheju National University)
  • 발행 : 1999.05.31

초록

제주도내 25개 지점의 토양시료로부터 총 703 주의 방선균을 분리하였다. 네 종류의 배지 중 soil extract를 함유한 arginine glycerol salts agar가 다양한 방선균을 분리하는데 가장 적합하였으며, 목장초지 토양이 다른 지역의 토양에 비해서 방선균의 다양성과 밀도면에서 가장 좋은 분리원이었다 순수분리된 526개의 균주를 대상으로 Escherichia coli, Staphylococcus aureus 및 Pseudomonas solanacearum을 검정균으로 하여, 항균성 물질 생산여부를 검정한 결과, 생산균주의 발생빈도는 분리 및 배양에 사용한 배지의 종류에 따라서 $0{\sim}32.8%$로 많은 차이를 보였다. 세 종류의 검정균에 대하여 동시에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10개 균주 중에서 pH 안정성과 열 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물질을 생산하는 BL106Ba균주를 선택하여 등정한 결과, Streptomyces속에 속하며 S. albosporeus와 가장 유사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B1106Ba의 배양액을 양이온 교환수지(AG MP-50)통과와 3차의 분자량 분획(Sephadex G-10)으로 정제하여 얻은 백색의 결정은 그람 음성균 및 양성균에 대해서는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나, 효모에 대해서는 약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 결정 물질을 TLC와 HPLC로 분석한 결과 네 종류의 서로 다른 항균성 화합물이 혼합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