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심리자본이 중소기업 구성원의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연구

  • 최성용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벤처경영학과) ;
  • 하규수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벤처경영학과)
  • Published : 2019.11.08

Abstract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9988'이라는 숫자에 대입해 비유하기도 한다. 기업 숫자로 보면 전체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이고, 전체 근로자의 약 88%가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다(중소기업 중앙회, 2015년 중소기업위상지표, 2015. 5)는 의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취약한 재무구조, 기술 또는 인적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함으로써 발생되는 생산성 저하, 비효율적 업무처리 방식에 기인한 고비용, 저효율의 구조적 문제를 지니고 있다. 더욱이 21세기 시장경제 흐름에 따른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는 현실이 앞으로의 미래를 더 암울하게 바라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중소기업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 외에 창업주나 CEO 관련된 인적 리스크에도 미래를 담보할 수 없으며, 지속가능 경영을 할 수도 없다. 특히 회사가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중소기업의 구성원들은 소진(Burnout, 번아웃)을 경험하게 되며, 이를 업무와 관련해서는 직무소진이라 말한다. 직무만족을 저하시키는 이 직무소진은 개인에게 부정적 개념을 가지게 하여 직무수행 능력을 저하시키며, 개인적 측면에서도 신체적, 심리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한다. 본 연구는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긍정심리자본이 중소기업 구성원의 직무소진에 긍정적 영향을 끼쳐 회사의 성장과 번영을 위한 조직유효성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중소기업 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을 높여 직무소진을 줄이게 함으로써 향후 지속가능한 경영을 달성하게 만드는 단초가 될 것으로 본다.